안녕 님! 프라이스예요😎

색다른 관점을 지닌 사람은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트렌드, 서브컬처, 취향, 소비 정보 ... 프라이스는 다양한 관심사를 자기 멋으로 풀어내는 창작자가 궁금했고 그들의 시선 속에 있는 한국의 모습을 담고 싶었어요. 

SNS나 기사, 매체만으로는 부족했어요. 한국을 담아내고 있는 창작자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디자이너들이 직접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디자이너의 눈으로 관찰하고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 이면의 흥미를 끌어내는 것. 여러 분야의 디자이너와 에디터가 프라이스에서 함께 하는 이유입니다. 

남다른 관점, 기발한 방식. 프라이스는 이 원칙을 지키며 새로운 이야기를 모으고 있어요. 올여름은 잠시 편지 쓰기를 멈추고 제작에 집중합니다. 😎 더 재밌고, 더 유익한 콘텐츠로 돌아올게요! 인스타그램과 프라이스 웹은 계속해서 운영됩니다.

이번 레터에서는, 프라이스 콘텐츠에 대한 몇 가지 비하인드 스토리 코멘트를 전달합니다. 담당자의 혼을 쏙 빼놓기도, 보람을 주기도 했던 콘텐츠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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